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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의 새로운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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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 2차전지 등 배터리 산업의 사출성형 핵심 파트너로 급부상!

등록일 : 2024.09.10

LS엠트론, 2차전지 등 배터리 산업의 사출성형 핵심 파트너로 급부상!

LS그룹과 함께 2차전지등 배터리 산업에서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

최근 글로벌 배터리 산업에서 LS그룹 계열사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LS산전과 LS전선은 국내외 주요 배터리 관련 전시회인 ‘K 배터리쇼’와 ‘The Battery Show’에 참가해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특히 LS엠트론㈜(이하 LS엠트론)는 배터리 성형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사출성형 기술을 통해 배터리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며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매김을 톡톡히 하고 있는 중이다.

올해 NPE2024-The Plastics Show(이하 NPE2024)를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LS엠트론만의 새로운 지평을 구축하며, 자동차, 가전, 전자 및 물류, 포장 등 다양한 산업에 특화 가능한 스마트한 사출성형 솔루션으로 NPE2024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동사는 특히, 고객을 가장 잘 이해하고 사출을 잘 아는 ‘Made for Molders by Molders’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을 받으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 LS엠트론, 전세계 급부상 중인 2차전지 등 배터리 사출성형의 핵심파트너로 자리매김!

충전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2차전지는 친환경 부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외부 전원으로 공급받은 전류가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물질의 산화·환원 반응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생성된 전기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전지를 말한다.

노트북 컴퓨터와 휴대전화, 캠코더 등 들고 다니는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의 핵심소재인 2차전지는 부가가치가 높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와 함께 21세기 '3대 전자부품'으로 꼽힌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SNE리서치에 따르면 2차전지 시장 규모는 2021년 461억 달러에서 2030년 3,571억 달러로 10년 동안 약 8배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전기차용 중·대형 2차전지를 중심으로 고성장이 점쳐지고 있다.

이와 함께 LS엠트론은 배터리 사출성형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LS엠트론의 사출성형 기술은 배터리 케이스와 같은 중요한 부품을 생산하는 데 필수적이며, 배터리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사출성형의 정확성과 속도는 대량생산체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LS엠트론의 특출난 기술은 배터리 생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LS엠트론은 NPE2024와 같은 관련 전시회에서 다양한 고객사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배터리 산업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한, 배터리 산업에서 요구하는 고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배터리 산업은 기술 발전과 함께 다양한 도전과제를 안고 있다. 특히 배터리 케이스 및 관련 부품 사출성형 과정에서의 정밀도와 품질관리는 제품의 성능과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 부분에서 LS엠트론의 사출성형기는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면서 배터리 제조 공정의 핵심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충족시키고 있다.

■ LS그룹, 배터리 산업에서의 적극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추구

LS그룹은 미래 산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2차전지 등 배터리 산업과 관련해 계열사 간의 시너지 효과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는 LS그룹은 이미 ‘K 배터리쇼’ 및 ‘인터배터리2024’, ‘The Battery Show’, ‘NPE2024’ 등 관련 전시회를 통해 LS엠트론, LS일렉트릭, LS전선 등 계열사 각각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인터배터리2024’에서 LS일렉트릭은 산업용 ESS 시장 공략을 위한 플랫폼 ‘MSSP(Modular Scalable String Platform)’와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배터리 팩라인 등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지난해 1조8,300억원을 투자해 울산과 새만금에 EVBM 생산시설을 건설하기로 발표한 LS MnM은 이번 전시에서 원재료 복합처리공정, 자동화, AI 기반의 배터리 소재 비즈니스 미래 비전을 선보이는 한편,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전기차 핵심 안전부품으로 시동을 켜고 끄는 EV릴레이(Relay)와 배터리 차단 유닛(BDU·Battery Disconnect Unit)을 앞세워 주목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LS이브이코리아는 전기차 내 고전압 대전류의 전원을 분배하는 PDC(Power Distribution Center)를 필두로 다양한 배터리 모듈 부품을 내놓았고, LS머트리얼즈와 LS알스코는 각각 차세대 2차전지로 불리는 울트라 커패시터(UC)와 전동식 통합 브레이크 시스템용 압출 소재 등을 선보였다.

또한, NPE2024에서 사출성형기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강렬하게 부각시킨 LS엠트론은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 특화할 수 있는 스마트한 사출성형 솔루션을 선보이며, 단시간에 미국 시장에 진출해 눈부신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처럼 LS엠트론을 비롯한 LS그룹사들이 향후 선보일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은 배터리 산업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문의: LS엠트론㈜ 사출사업부 공식 홈페이지: www.lsinjec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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